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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의 파를 알았습니다....

번호

114

작성일

2003-03-09 오후 9:09:00

작성자

조혁래

전자우편

hyk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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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없음

부친함자

조민제

연락처

031-312-9530

저희 작은 아버지 댁에 가서 여쭈어 보니 저는 참판공파 30대손 이더군요... 그리고 조현홍 아저씨 덕분으로 저의 뿌리를 어느 정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버님도 족보는 어디 있는지 모르시더군요... 그리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참판공파는 생육신 조려(趙旅)라는 분의 직계였습니다... 저희 집안의 몇대 할아버지께서 생육신중에 한분이시라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아그리고 절도공파 사이트에 참판공파 이야기를 적어서 죄송하고 참판공파 여러분~! 자부심을 지니고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삽시다...(정작 저는 못하고 있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