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趙)씨 성의 원류
 
1.조(趙)에 대한 글자의 어원및 특성. 
趙: 글자어원(회의문자) 走 의상단은 원래 달리는 모양을 나타낸것이고, 
  하단은 달린다는 뜻입니다. 
 의상단은 작은점 3개로 작음을 나타내고, 하단의 글자는 이지러진 달을 본뜬 글자 입
 니다. 
肖:( 어질초,닮을초) 
 육(肉) 달월(月) 상단에 작을소(小)를 붙여  어질초, 닮을초로 사용하는것은 매우 바
 람직합니다. 
 사람의 몸(月/肉)이 좌우가 적당(小)하고 조화 로우면 얼마나 좋은가 ! 
 또 하늘의 해와 달과 별처럼 밝게 빛나면 얼마나 어질까 ! 
 소(小)는 이와 같이 좌우중심이 분명하다. 
 소(小)는 또한 대(大)와도 맥락을 같이한다. 
 그래서 소(小)는 갖춤이요, 대(大)는 이룸이라 합니다. 
 나라이름 조(趙)는 이러하여 자랑 입니다. (전거:한민족의 도덕경/미래문화사) 
趙: 처음은 적게 갈수록 크게 말하며, 
曺: 가장 낮은소리 모두 낮고 순평한소리. 
  
2.조(趙)씨 득성(得姓) 약사(略史).및 득성지에 대한 이해. 
*조씨 득성전 세계표(趙氏 得姓前 世系表). 
1세 유소씨(기원전 3297년/갑자년) 사람들에게 나무위에 주거를 지어 살게 가르침. 
2세 소호 수인씨(기원전 3192년/기유년) 나무가지로 불을 피우는 방법을 가르침.(子복
희,女여왜生) 
3세 태호 복희씨(기원전 3087년/갑오년) 곤륜산에서 살면서 누이 여왜와 결혼하여 사
람의 첫결혼의 역사를 만들었으며, 복희씨는 누이와 결혼 하기가 부끄러워 풀
을 엮어서 부채를 만들어 얼굴을 가렸는데/오늘날 결혼식때에 신랑이 부채를 들고있
는 그 이유이다. 
(子 소전을 낳고,)사람에게 사냥과 가축 기르는법을 가르침. 
4세 소전(기원전 2982년/기묘년) 부인 여등씨에게서 子염제 신농씨와 子황제와 女여화
를 낳았다. 
5세 황제 헌원씨(기원전 2877년/갑자년)는 정비 유조에게서 子 현호와 子 창의를 낳
고, 촉산씨 따님 창복에게서 子 전욱 고양씨와 子 안을 낳았다. 
*여수는 비단을 짜는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들에 나갔다가 검은새(玄鳥)가 떨어뜨
린 알을 삼키고 잉태하여 子대업을 낳았다. 
6세 대업(趙)나라,(秦)나라 두왕가의 시조(始祖)이며, 황제의 아버지 소전의 따님 여
화와 혼인하여 子 대비와 子 고요를 낳았다. 
7세 대비는 우(禹)를도와 수토(水土)를 잘 다스려 순(舜)임금이 그공을 크게 칭찬하
고 요씨(姚氏)의 미녀를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다. 대비는 순 임금을 도와 새와 짐승
들을 순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순 임금은 대비에게 영 이라는 성(姓)을 사성 하였
다.  대비는 대렴을 낳고, 8세 대렴 조속씨는 새같은 생태를 가진 사람이라 하였고, 
9세~12세 ....... 
*대렴의 현손- 맹호와 중연 
13세 중연은 몸은 새인데, 사람의 말을 하였다. 은나라를 중흥시켜 중종(中宗)이라는 
칭호를 얻은 임금 태무는 중연이 신기하다는 소문을 듣고 채용하려고,점을치니,임금
의 말을 모는일을 맡기면 좋겠다고&n